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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삼보연맹 문종금 회장...한국에 ‘삼보’ 보급·증진 “외길 걸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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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8-27 05:08 조회2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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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우리나라에는 다양한 무예 스포츠가 있다. 그중에서도 ‘무기 없는 호신술(SAMozashchita Bez Oruzhiya)'이라는 뜻의 러시아말 줄임말인 “삼보”는 빅토르 스피리도노프와 바실리 옥스쳅코프에 의해 세상에 알려졌다.

두 창시자는 삼보로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서로 다른 스타일을 개발했다. 옥스쳅코프의 삼보는 유도 기반 기술의 자유형식 레슬링과 비슷하고, 스피리도노프의 삼보는 부드러우면서 기술을 크게 의존하는 무예 스포츠다.

우리나라에 삼보를 처음 보급한 선구자는 현 사단법인 대한삼보연맹 문종금 회장이다.

2002년 주한 러시아대사가 문종금 회장에게 삼보연맹 결성을 권유하여 2004년 대한삼보연맹을 창설하고 2005년 2월 사단법인을 설립·인가받아 2019년 현재 18년째 “삼보”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왔다. 바실리 셰스타코프 회장으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아 2013.1월부터 아시아삼보연맹 부회장, 2014년 11월부터 국제삼보연맹 집행위원을 맡고 있다.

문종금 회장은 ‘삼보’종목을 알리고 보급하고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체육관계자, 관계기관 찾아 삼보를 알리고 체계적인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대한체육회 가입을 추진하면서 전국삼보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전, 전국지도자 교육훈련 및 심판관 승급 심사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또한, 국제대회로서 2013년 아시아삼보선수권대회를, 2014년 서울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를 개최했고, 2017년부터 국제삼보연맹회장배 세계대회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그리고 작년 11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삼보를 예비승인한 후 첫 세계선수권대회를 한국으로 유치하여 11월 8-10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제43회 세계선수권대회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의 삼보가 세계 정상급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문종금 회장은 “삼보는 정신을 수양하고 단련하여 때로는 짧고 격렬하게, 때로는 자신을 보호하는 최정예 무술로 그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고 했다.

“삼보”는 다양한 격투기의 장점을 받아들인 것으로, 유도를 근간으로 국제 스타일 레슬링과 전통 스타일 씨름의 가장 효과적인 기술을 융합한 것이다. 이는 삼보가 추구하는 지향점을 잘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다른 전통 무술들과는 달리 삼보는 타격기와 조르기, 꺾기, 메치기, 던지기 등 다양한 기술이 혼합돼 있는 게 특징이다.

지난 7월 14일 몽골 대통령배국제삼보대회에 참석하여 몽골 대통령 접견 및 면담(왼쪽부터 문성천 세화문화재단 이사장, 할트마긴 바툴가 몽골대통령, 문종금 대한삼보연맹 회장)

문 회장은 “삼보 종목은 2019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의 정식종목으로 선정되어 국가전략 종목으로 중요성이 더 커져가고 있다”며 “저희 삼보연맹에서도 선수발굴·육성에도 지금보다 더 관심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삼보연맹은 독창적인 발전계획을 수립 추진하여 선수와 지도자 육성에도 지속적으로 힘쓰는 한편, 금년 세계선수권대회를 계기로 국민들이 편하게 즐기고 관람할 수 있는 일상생활 스포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삼보는 2013년 하계 유니버시아드와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종목으로 스포츠 삼보 남·여 각각 2체급 모두 4체급이 채택됐다. 오는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는 스포츠삼보 남·여 각각 3체급씩 6체급, 컴벳삼보(남자) 4체급, 모두 10체급의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2019년에 올림픽 위원회에서 확정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삼보는 앞으로 3년 동안 올림픽위원회의 관리를 받은 다음에 기준을 충족시키면 올림픽 정식종목에 채택되는 관리종목으로 선정 될 예정이다.

대한삼보연맹은 오는 11월 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43회 세계삼보선수권대회’ 준비가 한참 진행중에 있으며, 오는 8월30일 열리는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서도 삼보 겨기가 충주 호암2체육관에서 열린다.

오는 11월 세계선수권대회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충주무예마스터십 참석차 8월29일-31일간 방한하는 바실리 셰스타코프 국제삼보연맹(FIAS) 회장도 큰 관심을 가지고 충주를 방문하기에 앞서서 서울에서 조직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잠실 체육관도 사전에 둘러볼 예정이다.

국제삼보연맹과 러시아측으로서는 올림픽 공식종목 진입이 목표이고 11월 세계대회를 52개 국가 채널이 생중계하기 때문에 행사를 올림픽 수준으로 성황리에 개최하는데 최고의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로 43회째를 맞은 대회는 ‘한반도 평화가 세계 평화’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며,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대회장을 맡고 구자열 LS 회장과 송영길 국회의원, 박선경 용인대 총장, 문성천 세화문화재단 이사장이 공동 조직위원장을 맡는다.

또한, 대회 집행위원장은 문종금 대한삼보연맹 회장과 정찬수 서울삼보연맹회장이 공동으로 맡아 대회준비를 체계적으로 진행해 나가고 있다.

문종금 회장은 "삼보의 확대보급과 대회 성공을 위해 많은분들이 함께 준비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는 한·러간의 스포츠 증진을 비롯한 세계에서 출전하는 선수와 관계자의 문화교류의 시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선수권대회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한국을 방문하는 선수와 관계자에게 불편이 없도록 준비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문종금 회장은 경북 울진이 고향으로 젊을 때부터 무술을 연마하여 합기도 7단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80년대 홍콩 인기스타 성룡과 무술영화에 함께 출연하였고 감독으로서 직접 영화를 8편 제작하고 ‘아이엠 샘’ 등 외국영화를 구내에 수입하여 보급하기도 했다.

현재는 사단법인 대한삼보회장, 아시아삼보연맹 부회장, 국제삼보연맹 집행위원, 한국영화배우협회 및 영화감독협회 회원 등으로 각종 스포츠문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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