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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뉴스]청주, 세계삼보선수권대회 ‘열기’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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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1-08 21:25 조회1,2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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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충북 청주시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제43회 세계삼보선수권대회' 가 한창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삼보의 종주국 러시아를 비롯하여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에서 85여 개국이 출전하며 선수와 임원 1,000여 명이 출전하고 있다.

첫날 8일은 종목별(여자, 남자, 컴뱃) 각 9개 체급별 예선경기가 한창 진행중에 있으며, 경기장의 분위기는 어느 경기 보다도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으며, 출전한 선수들을 코치하고 응원하는 목소리가 주변에 가득하다.

출전한 선수들은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한해를 마무리하며 좋은성과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google_ad_client = "ca-pub-4907634972239128";/* dns_nbnnews_600_90_1 */google_ad_slot = "5123945924";google_ad_width = 600;google_ad_height = 90;ins[id^=aswift] {z-index:2147483645 !important;}window.foin_cookie_setting={html5:true,slotNum:"",cookieName:"",targetCode:"",cookieVal:"",adServerUrl:"//ad.tjtune.com",refServerUrl:'//engine.tend-table.com/cgi-bin/WebLog.dll'};

이번 대회에 대한민국 삼보 국가대표팀도 27개 체급에 출전하여 세계정상급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경기에 임하고 있으며 첫날 여자 3명, 남자 3명, 컴뱃 2명 선수가 출전한다.

또한, 경기운영의 원활함을 위해 통역배치, 응급·의료진 대기, 경기장 시스템 준비, 선수대기실 운영, 안내 및 자원봉사자 운영 등 경기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한국에서 열리는 만큼 대한삼보연맹 문종금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부회장, 이사)들도 전국에서 함께 자리하며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석우문화체육관에는 삼보를 생중계하기 위해 유로스포츠 채널이 삼보경기를 카메라에 담아 세계 70여 개국에 생중계하고 있다.

문종금 대한삼보연맹 회장은 “이번 청주에서 열리는 제43회 세계삼보선수권대회를 위해 그동안 준비에 최선을 다했으며,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끝까지 관심을 갖고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민국 삼보의 실력도 드높이는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8일(금) 오후 5시에는 개막식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시종 충북도지사, 바실리 셰스타코프 국제삼보연맹회장, 세르게이 엘리세프 부회장, 손경식 대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등 주요인사가 참석하여 축하할 예정이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