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에서 청소년 국가대표선수 선발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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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3-16 23:40 조회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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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에서 청소년 국가대표선수 선발전 진행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도에 위치한 대도시인 엘알토 시에서 볼리비아 전국청소년삼보선수권대회가 진행되었다. 볼리비아는 올해 5월에 사상 최초의 팬아메리카청소년삼보선수권대회를 유치한다. 이번 대회는 대륙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선수를 선발하는 자리이다.
팬아메리카청소년삼보선수권대회는 카데트, 유스, 주니어 총 3연령대 경기로 구성된다. 볼리비아삼보연맹은 모든 연령대 모든 체급 선수들을 선발하였다. 수크라, 코차밤바, 타리흐, 오루로, 포토시, 라파스 6개 지역으로부터 100명 이상의 선수들이 출전하였다.
볼리비아 국회의원 헤르헤스 메르카도 수아레스가 볼리비아삼보연맹회장 세사르 카스트로에게 인정단체 증명서를 전달하는 증정식이 있었다.
“국내 삼보 발전을 위한, 국내외 대회에 출전할 선수들을 양성해온 수년간의 노력을 인정받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라고 세사르 카스트로 회장이 밝혔다.
볼리비아삼보연맹은 5월에 있을 팬아메리카청소년삼보선수권대회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볼리비아 선수들이 뛰어난 성적을 거두는 것을 올해 주된 목표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