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삼보연맹 지부 충북삼보연맹, 삼보 훈련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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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3-30 00:26 조회3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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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노프 용인대 삼보 교수에게 삼보 기본기와 기술 전수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충청북도삼보연맹(회장 강종한)은 이바노프 용인대 삼보 교수를 초청해 삼보 지도자와 유소년 선수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하고 있는 <삼보 프로젝트>는 올해 1월부터 시작해 12월까지 1년 동안 계속된다. 삼보 종주국의 기본기를 체험하고 습득하는 이 시간은 삼보 지도자들과 선수들에게는 재미있으면서도 고된 훈련이다.
강종한 회장은 “스포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기이다. 선수들은 빨리 기술을 배워 사용해보고 싶겠지만, 탄탄한 기본기가 바탕이 되지 않으면 기술이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한다. 지금 이 프로젝트는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선수육성에 역점을 맞추고 있다. 조금은 힘들고 지루하고 긴 시간이 되겠지만, 세계 최고의 삼보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이 길이 정도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